5월 20일 금요일 김기현의 "1등 경륜 예상"
글 김기현 |
2022.05.19 23:45 |
조회 1959
부산 제【 02 】경주 (우수)
1 | 백 | 주광일 | 04 | 51 | 팔당 |
2 | 흑 | 김정태 | 15 | 38 | 가평 |
3 | 적 | 명경민 | 24 | 30 | 수성 |
4 | 청 | 강병철 | 05 | 50 | 대전 |
5 | 황 | 배수철 | 26 | 24 | 전주 |
6 | 녹 | 최석윤 | 24 | 36 | 계양 |
7 | 분홍 | 류성희 | 14 | 41 | 유성 |
6번 최석윤이 득점 선두로 나서고 있다. 인정 받을 수 있는 가운데
득점 차순위 7번 류성희를 붙인다면 앞선에는 5번 배수철이나 동기생
3번 명경민이 위치할 수 있겠다. 배수철이 빠른 타이밍에 레이스 주도한다면
이를 최석윤과 류성희가 추주하다 넘어가는 6-7이 기본이다.
다만 비파업파라 자리 애매할 수 있는 명경민이 배수철 앞에서 먼저 서두르면
승부거리 조율할 수 있는 배수철이 최석윤의 추입을 막아낼 수도 있어 5-6을
공략하자.
부산 제【 04 】경주 (우수)
1 | 백 | 김광석 | 10 | 43 | 부산 |
2 | 흑 | 송현희 | 14 | 41 | 일산 |
3 | 적 | 이수원 | 12 | 42 | 수성 |
4 | 청 | 김학철 | 22 | 30 | 부천 |
5 | 황 | 박상훈 | 15 | 38 | 전주 |
6 | 녹 | 임영완 | 13 | 45 | 인천개 |
7 | 분홍 | 방극산 | 26 | 25 | 세종 |
선행젖히기로 활약중인 신예 7번 방극산이 돋보인다. 문제는 다수의
파업파 선수들에게 둘러쌓인 상황으로 그나마 3번 이수원이 있어 다행이다.
파업파와 비파업파가 각을 세우는 양상으로 흘러간다면 방극산은 이수원을
붙인 뒤 선행이나 젖히기로 풀어갈 수 있어 7-3이 기대된다. 다만 파업파
대부분이 한방 있는 선수들이라 6번 임영완을 스타트로 5번 박상훈,
2번 송현희, 1번 김광석이 대열을 이루며 잡아돌릴 경우 방극산이 미쳐 대
처하지 못하며 끌려다닐 수 있어 2-5,1은 노림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