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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예상의 辯(변)

글 고요한 | 2019.06.15 04:51 | 조회 2093
경정 예상의 기본은 가장 먼저 코스 진입부터 시작한다.
경정은 좌회전을 하기에 1,2,3코스 내측이 유리한데 인위적으로 정번을 정해 유,불리를 정했기 때문에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경쟁을 통해 코스에 진입하도록 했다.
따라서 선수는 빠른 "피트아웃"으로 유리한 내측에 진입할 수 있는게 원칙이었으나 우리는 주변의 소음 문제로 "진입 고정 경주"(정번데로 진입)를 하고있어 예상의 처음 단계인 "진입예상"을 할 필요가 없다. 

다음은 스타트력,회전력,전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모터의 기력이다. 

이상 5가지를 예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경정은 하나의 경정장에 적은 숫자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어 편성을 척보면 알 수 있을 정도다.
간단하게 입상자를 알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결과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정답이 간단하게 나오지 않는다.
변수가 너무 많다.
또한 이렇게 간단하게 나온 정답은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어 저배당이라 인기가 없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겜불은 적중의 문제가 아니라 "환수율"의 문제이기에...
따라서 자연히 연륜이 쌓이면 대부분 고배당을 선호 하게된다.
소위 한방을 노린다.
어떻개 보면 믿은 선수에게 너무 많은 배신을 당했기에 변수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고배당을 찾는 지도 모른다.  
큰 배당은 적중시 기쁨이 더 크기에 그렇기도 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위의 의견에 반대를 했다.
고배당 만을 선호하다가는 투기가 되고 도박이 되어 결국 깡통을 찬다는 기본에서 였다.
이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십수년 우리 경정을 예상하면서  선수들의 스타트력 불신이 결국 고배당 예상으로 대 전환을 하게 했다.  
중심이 되는 선수가 제 역할을 다 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선수가 입상을 할 경우 충분히 이해가 되고,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하위급이 잘해서 이변이 일어났다면 그 하위급을 칭찬하면 된다.
이게 겜불이고 세상사는 재미기도 하기에...
그러나 우리의 고배당 이변은 상위급의 잘못으로 만들어 진다는데 문제가 있다.
내가 잘해서 입상을 하는게 아니고 상대가 실수를 했기에 입상을 하는...
누가 실수를 할 것인가를 찾아야하는 이상한 예상이 너무나 많다. 
이렇게 변칙 예상을 한다면 차라리 고배당을 노리자.
고배당을 노리되 근거없이 무조건 배당판을 보고 하는 터무니 없는 예상이 아니라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이게 고배당 전환의 이유이고 방안이다.

"타인과 다른 고배당 예상"을 하자.

고배당 요소는 참으로 많다.
그리고 이 요소는 대부분 전문가들이 알고 있다.
여기에 나만의 한가지를 더 한다면 전혀 다른 고배당 예상이 될것이다.라는 생각에서 고배당 예상으로 선회하기로 한 것이다.

문제는 있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생각의 형성과정이 있기에 그것을 하루 아침에 벗어버린다는 것이 쉬운게 아니다. 
또한 고배당 실패를 했을때의 실망감은 엉터리라는 오명까지 감수해야 하는 전문가로서의 수치다. 
그렇다 할 지라도 "나만의 고배당"을 고집 할 것이다.
이유는 나만의 그 무엇이 확실하게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 또 다른 방향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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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전문가 경력사항
경정 대부이며 선구자로 88년부터 시작된 일본 경정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경정 이론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며  경정 성공의 신화창조를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경력사항
88~98 일본 거주하며 8개 경정장 순회 경정연구
(現)04~현재 일본경정 월간지 마끄루"한국경정통신"연재중
(前)02~05 스포츠 투데이"고요한의 경정 교실"컬럼 연재
(前)02~05 스포츠 조선"베팅가이드"게재
(前)02~05 일간 스포츠"관심 모터"게재
(前)02~11 MVP 정보통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