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규의 눈부신 특급 활약, “특급 칭찬해!”

파워레이스 | 2024.11.28 14:14 | 조회 1609
<경륜> 전원규의 눈부신 특급 활약, “특급 칭찬해!” 썸네일

 

■ 경륜 양대 산맥’ 임채빈정종진 제압 경험

■ 삼연대율 95% 자랑하며 전체성적 3

 

 경륜 최강자를 꼽는다면 대부분 임채빈(25, SS, 수성)과 정종진(20, SS, 김포)을 꼽는다그도 그럴 것이 임채빈은 올해 지방(부산경륜을 포함하여 5회나 대상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했고정종진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이 두 선수가 올해 열린 모든 큰 대회를 싹쓸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채빈정종진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그야말로 무섭게 이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있는데 바로 동서울팀이다. ‘경륜 8학군이라는 별명처럼 동서울팀에는 임채빈의 수성팀정종진의 김포팀 못지않게 신은섭(18, SS, 동서울), 정해민(22, S1, 동서울등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그중에서도 전원규(23, SS, 동서울)가 올해 보여준 특급 활약은 특급 칭찬을 할 만하다.

 

 ■ 1월 정종진과 무승부, 2월에는 완벽하게 제압

 전원규는 올해 1월 14일 열린 24년 2회차 결승 경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마지막 바퀴 2코너 부근에서 정종진이 먼저 앞서가는 김영수를 젖히고 앞서나가며 먼저 승부수를 띄웠고전원규는 이런 정종진을 맹렬하게 추격했다결과는 놀랍게도 무승부였다두 선수가 나란하게 2분 25초 2550으로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어 전원규와 정종진의 맞대결은 2월에 열린 언론사배(스포츠서울배대상 경륜에서 두 번이나 펼쳐졌다금요일 열린 예선전에서 두 선수는 서로 다른 경기에 출전하여 나란히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고토요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맞붙었

날카로운 추입을 선보인 전원규가 1정종진이 2위를 차지했다이 기세를 몰아 다음날 열린 결승전에서도 전원규는 임채빈정해민을 이어 3위로 입상에 성공했고아쉽게도 정종진은 4위를 기록했다.

 

 ■ 3월에는 경륜 최강자 임채빈의 75연승마저 저지

 한편 전원규는 3월 31특선급 결승전에서 경륜 최강자 임채빈마저 꺾었다임채빈은 지난해인 2023년 60회 출전하여 60회 우승이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왔고바로 전날인 3월 30일까지도 74연승을 달리며 꿈

 100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었다이날도 모든 이들이 임채빈이 낙승하리라 예상했다하지만 전원규는 임채빈을 선행 전법으로 따돌리며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이를 통해 전원규는 명실상부 경륜 최강자 3인방으로 우뚝 올라섰다.

 

 ■ 부상 이후 화려한 복귀로 특급 활약 재시동

 이렇게 올해 상반기 맹활약을 펼쳐온 전원규는 안타깝게도 7월 말 타 선수로 인해 낙차가 발생했고, 8월과 9월에 출전하지 못했다그대로 경륜 최강자 3인방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내주는 것은 아닌지 많은 이들이 우려했다.


 그러나 전원규는 모두가 보란 듯이 완벽하게 돌아왔다지난 10월 13일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 대상 경륜에서 정종진임채빈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복귀전임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한 것이다.

 

 수치를 보더라도 전원규의 특급 활약은 특급 칭찬을 받을 만하다임채빈과 정종진에 이어 전체 성적 3위와 함께  승률

 68%, 연대율 84%, 삼연대율 95%를 기록 중이다거의 모든 경기에서 3위 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삼연대율 90% 이상은 임채빈(100%), 정종진(98%), 전원규(95%) 단 3명뿐이다.

 

 하지만 이런 상승세 불구하고 최근에 약간의 옥에 티는 있었다. 46회차 금요일 예선전(11월 22)에서 경주 중 타 선수와 접촉으로 자전거가 고장사고 기권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다음날인 토요일에도 간발의 차이로 역습을 허용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주사업총괄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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