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 본격 돌입! 급별 판세와 눈여겨볼 선수는?

파워레이스 | 2025.09.11 17:03 | 조회 571



2025 경륜이 뜨거운 여름을 지나 본격적인 가을 레이스에 접어들었다이제 남은 기간은 불과 4개월하반기 경주는 선수들의 체력과 전략이 맞물리면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시즌 중반부를 지나며 등급별 판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경륜 팬들과 전문가들의 이목은 누가 가을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 특선급임채빈 독주정종진 추격양강 구도 속 변수는 박건수


 경륜 최정상급 무대인 특선급은 여전히 임채빈(25, SS, 수성)의 독주 체제가 굳건하다올해 6월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서 임채빈을 잡아낸 정종진(20, SS, 김포)이 하반기 역시 도전자로 나서고 있지만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임채빈과 동등한 승부를 펼치기에는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양강 구도 속에서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른 선수가 있는데 신예 박건수(29, S2, 김포)박건수의 상반기 담금질이 결실을 보며 연습 기록은 벌써 최상위권에 근접했다는 평가다적응기만 순조롭게 넘긴다면 이제는 임채빈과 정종진의 아성을 위협할 복병으로 급부상할 태세다박건수와 같은 김포팀 김우겸(27, S1, 김포)은 박건수는 타고난 체격과 뛰어난 심폐 능력을 갖췄다연습 때 보여준 기량만 실전에서 잘 풀어낼 수 있다면 특선급 정상에 올라서는 것은 시간문제다.”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올해 하반기 슈퍼특선에 올랐고총 순위 3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류재열(19, SS, 수성), 마크·추입 위주의 전술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위에서 5위로 올라온 황승호(19. SS, 서울 개인), 올해 초반 강도 높은 해외 전지훈련 효과 덕분인지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공태민(24, S1, 김포)과 김우겸(27, S1, 김포)도 눈여겨볼 선수들이다.


 올해 가을 특선급은 임채빈 독주라는 기본 판 위에 정종진의 간헐적인 역습과 박건수를 필두로 신예들의 도전이 더해지면서 흥미진진한 판세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 우수급 손경수 대세돌아온 우수급 강자 강민성

 상반기 세 번의 대상경주에서 입상에 성공한 유태복(17, S2, 김포), 원준오(28, S2, 동서울), 김준철(28, S1, 청주), 임재연(28, S3, 동서울), 윤현구(22, S3, 김포),, 마민준(29, A1, 부산), 현지운(28, A1, 금정), 최동현(20, S2, 김포)이 입상했고그중 마민준과 현지운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특선급으로 승급했다현지운이 우수급 15마민준이 25위로 나름 활약을 하고 있지만현재 우수급 10위권 내에는 특선급에서 강급된 선수들이 대세다.


 대세 중의 대세는 손경수(27, A1, 수성)손경수는 경륜훈련원 27기 수석 졸업생으로 23년 첫해 총 순위 33이듬해는 17위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이 대단했다하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올해 하반기 우수급으로 내려오게 되었다우수급에 내려와 9차례 출전했는데, 1위 6, 3위 2회로 차원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중이다몸 상태를 조금 더 끌어 올린다면 연내 특별승급하여 특선권 재진입도 노릴 만한 기량이다.


 한편 특선급과 우수급을 계속 오가고 있는 강민성(28, A1, 세종)도 주목할 만하다강민성은 올해 초 특선급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6경주 연속 67위를 기록 우수급으로 특별강급되었다강급 이후 우수급에서 10경주에 출전하여 전 경주 입상에 성공했고하반기 다시 특선에 올랐다하지만 8월에 또 6경주 연속 67위를 기록다시 우수급 무대에 서게 되었다지난 2분기 우수급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9월부터는 우수급 강자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륜총괄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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