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권 싸움이 길어질수록, 추입형에게 기회 온다!

파워레이스 | 2025.11.13 15:14 | 조회 315


이수원·김 현·우성식 등 치열한 주도권 싸움 틈타 잇단 역전극

최근 경륜은 경기 초반부터 전력이 비슷한 선수들이 서로 앞자리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결승선 직전까지 승부가 요동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이런 구도 속에서 전면에서 경기를 이끄는 선행형보다위치 싸움의 흐름을 읽고 막판에 추입하는 선수들이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잇따른 역전극은 대부분 초반 주도권 다툼이 길어지며 앞선 선수들의 체력이 소모되는 틈을 노린 결과였다특히 금요일 편성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선행형이 결승선 직전 추입형에게 추월당하는 깜짝 승리’ 장면이 여러 차례 연출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 이수원노련한 경기 운영 돋보여

수성팀의 베테랑 이수원(12, A1)은 하반기 들어 한층 완숙해진 경기 운영으로 돋보이고 있다지난 10월 10일 부산에서 열린 3경주에서 그는 초반 세력 간의 치열한 위치 경쟁이 벌어진 틈을 놓치지 않고 막판 추입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경기에서는 신동인(29, A2, 김포), 고요한(15, A2, 인천), 손동진(15, A2, 전주), 김주한(24, A2, 김해 B) 등 강자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팬들의 예상을 뒤집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어 10월 24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6경주에서도 주도권 다툼이 길어지는 흐름을 정확히 포착해 또다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경기 흐름을 읽는 감각과 타이밍을 조절하는 노련미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 김 현대상 준결서 보여준 집중력… 역전극의 교과서

선발급의 김 현(20, B1, 경기 개인)은 최근 집중력과 순발력을 앞세워 역전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11월 1일 열린 경륜 개장 31주년 기념 대상 경륜 선발급 준결승전(4경주)에서 그는 정해권(9, B1, 경기 개인), 조용현(16, B1, 인천 개인), 이동근(13, B1, 대전 학하등 강자들과의 대결에서 인기 순위 하위권에 머물렀다하지만 경주가 시작되고 후반부 3·4코너부터 과감하게 안쪽을 파고들며 결승선 직전 추입에 성공했다끝까지 흐름을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순간적인 판단이 승부의 향방을 완전히 바꾼 장면이었다.


■ 우성식, 1년 만의 금요 예선 우승

우성식(15, A2, 동서울)도 최근 인상적인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7일 부산 2경주에서 그는 이태호(20, A1, 신사)와 김민수(25, A2, 금정)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활용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년 만의 금요 예선 우승을 거뒀다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에 거둔 예선전 우승으로경주 흐름을 읽는 능력과 전략적 판단이 돋보인 경주였다.

 

■ 김명섭과감한 전법 전환으로 깜짝 승리

김명섭(24, A1, 세종)은 본래 선행 중심의 전법을 구사했지만최근에는 협공 구도 속 추입 전술로 변화를 주며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10월 24일 부산 2경주에서는 강자들이 앞서서 주도권을 다투는 동안 내선을 노리다 추입에 성공깜짝 승리를 만들어냈다선행 일변도에서 탈피해 추입 중심으로 전환한 과감한 선택이 결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였다.


<경륜총괄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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