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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준] - 내가 최강자다! 김민준 그랑프리 우승!

글 임병준 | 2023.12.15 11:37 | 조회 644

내가 경정의 최강자다!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민준!


신흥 강자의 선두 주자인 김민준이 지난 50회차에 열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유독 한파가 심했던 작년에는 수면 확보가 여의치 않아 아쉽게도 그랑프리 대회 없이 한해를 마감했다.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이번 그랑프리의 개최 및 타이틀은 더욱 뜻 깊었고 진행 방식 또한 파격적이었다.


예선전에 좀 더 박진감을 주기 위해 기존 24명 선발이 아닌 올 시즌 1회차부터 48회차까지 평균득점 상위자 30명이 출전자격을 얻었고 다른 대상경주와 마찬가지로 출발위반 후 6개월 이내 해당자는 제외됐다. 기존에는 특선경주 1회 출전의 성적으로 기준을 잡았으나 본 대회에서는 일반경주와 특선경주 두 번의 결과를 합산해 결승 진출자를 가린 만큼 1일차 경주 내내 치열한 수 싸움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심상철, 이승일, 배혜민, 정민수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결승행 티켓을 놓쳤고 연승으로 예선전을 마감한 조성인, 김종민, 김민준, 어선규가 인, 센터코스에 확보했고 1,2착을 기록한 최광성과 류석현이 아웃코스를 배정받았다.


첫 번째 승부시점인 1턴 마크에서는 2번 김종민이 초강수를 뒀다. 안쪽 1번 조성인을 상대로 턴 스피드를 살려 휘감기를 시도했으나 확실하게 제압을 하지 못했고 두 선수의 경쟁을 활용한 3번 김민준이 역습을 통해 내선을 잡았다. 아무런 방해 없이 공간을 확보한 3번 김민준이 선두를 확정지었고 12턴 마크와 21턴 마크까지 1번 조성인과 2번 김종민의 후착 경쟁이 이어졌으나 집중력을 잃지 않은 2번 김종민이 거리차를 벌리며 2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22턴까지 3착 다툼은 끝나지 않았다. 조용하게 추격하던 4번 어선규와 5번 최광성이 1번 조성인을 압박했고 4번 어선규와 1번 조성인의 힘 대결을 틈타 5번 최광성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스포츠 경향배 우승에 이어 이번 그랑프리에서도 포디움 최상단에 올라선 김민준은 우승 상금 3,000만원과 함께 올해 다승왕에 도전한다. 2착과 3착을 한 김종민과 최광성은 각각 2,000만원과 1,400만원의 상금을 거머줬다.


임병준 쾌속정 예상팀장은 이번 그랑프리는 경정의 간판스타들이 총 출동했고 그중에서도 결승전은 최강 중의 최강자를 가리는 꿈의 무대였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매우 뜨거웠다. 김민준의 우승은 강자 구도의 세대교체와 함께 한 번 더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년 시즌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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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준 전문가 경력사항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토마스 A. 에디슨)
10년 동안 경정이라는 한 우물만 파며 노력했습니다. 기다리기 보다는 팬들과 성공하는 법을 찾겠습니다. 저와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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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정쾌속정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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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간스포츠 예상분석전문가
현)스포츠칸 예상분석전문가
현)경정사업본부 분석전문가
전)SkyLife 경정방송 해설위원
전)경륜박사 예상분석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