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준 | 16경주 1-6(40%) 4-1,6-4(60%) [임병... | 244% |
임병준 | 14경주 1-3,4(60%) 1-5,6(40%) [임병... | 177% |
임병준 | 13경주 1-2(60%) 1-3(40%) [임병준]... | 150% |
임병준 | 12경주 1-2,4(90%) 1-5(10%) [임병... | 216% |
임병준 | 11경주 1-2,3,4(100%) [임병준]... | 90% |

[임병준] - 전반기 최고의 이벤트! 이사장배 왕중왕전!
2023년 경정 전반기 최고의 이벤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
경정 전반기 최고의 이벤트로 평가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이 오는 25회차 6월 21일(수요일)과 22일(목요일) 이틀에 걸쳐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연말에 열리는 그랑프리 경정이 2023년 전체 시즌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라면 이번 이사장배는 말 그대로 전반기의 최강자 중 제왕을 찾는 왕중왕전이다.
올해 1회차부터 지난 23회차(6월 8일)까지의 평균득점 성적 상위자 총 12명이 출전 자격을 얻고 1일차에 운영되는 두 차례의 특선경주 예선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전력들이 2일차 결승전에 진출한다. 출전이 예고되는 선수들을 미리 살펴본다면 주은석, 조성인, 김완석, 김민천, 손지영, 김응선, 김효년, 서 휘, 이승일, 박원규가 후보이며 출발위반을 범한 심상철과 김종민의 자격을 잃으면서 한종석과 이재학이 마지막으로 합류할 것으로 분석된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차순위인 한성근과 김민길, 서화모가 후보 명단에 올라 있으며 각각 예선전에는 주은석, 김완석, 손지영, 김효년, 이승일, 한종석이 자웅을 가리겠고 조성인, 김민천, 김응선, 서 휘, 박원규, 이재학이 입상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코스를 확보할 것으로 분석되는 주은석과 조성인의 당회차 모터 배정과 궁합도에 따라 흐름이 달라지 질 수 있겠는데 먼저 주은석은 2013년 문화일보배 우승 후 10년만의 타이틀 도전이다.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빠지기에 일가견이 있어 욕심을 낼 수 있는 조건이며 조성인 역시 지난 스포츠월드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의 대상경주 입상 기록을 가진 김완석과 김민천을 비롯해 5월의 여왕 손지영, 김응선이 이들을 상대로 압박과 역습을 가할 것으로 분석되며 올해 ‘N차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김효년은 이번 왕중왕전 요주의 인물로 손꼽힌다. 그동안 스타트를 앞세운 휘감기 일변도를 고집해 강자들이 많은 대상경주에서는 고전했으나 최근에는 탄력적으로 전술을 구사하며 고공행진 중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관심 요소는 아직 대상경주 우승과 입상 기록이 없는 서 휘(스포츠월드배 3위, 공단 이사장배 2위)와 박원규(14기 신인왕), 한종석이 과연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의 대결을 뚫고 입상권에 올라설 수 있느냐다. 안쪽의 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당회차 모터 배정과 타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기회가 올 수 있어 최종적인 경기력을 체크 후 입상 가능성을 타진해야겠다.
이번 경정 왕중왕전은 전반기 최강급 대상경주인 만큼 상금도 평소 보다 더 크다. 1위에서 1,500만원, 2위에게는 1,000만원, 3위는 700만원의 포상이 주어지며 남은 시즌의 상금 순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본 대회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 또한 뜨겁다.
쾌속정 임병준 팀장은 “이번 왕중왕전은 올해 전반기를 결산하는 자리다. 타이틀 획득을 통해 본인이 경정 최강자라는 것을 동료 선수들과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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