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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준] - 전반기 경정 최강자로 우뚝 선 김민천!

글 임병준 | 2024.06.20 17:32 | 조회 410

내가 제일 잘나가! 전반기 경정 최강자로 우뚝 선 김민천!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의 우승 트로피는 2기 김민천이 거머줬다.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는 총 6(대상 4, 특별 2)의 다양한 대상경주를 시행하고 있으며 크게 전반기에는 왕중왕전, 후반기에는 그랑프리가 가장 큰 권위를 자랑하는 빅매치이자 경정의 축제다.

 


이번 왕중왕전은 올해 1회차부터 지난 23회차까지의 평균득점 상위자 12명이 자웅을 겨뤘다. 예선전 출전 자체만으로 어떤 선수가 전반기 성적을 성실하게 일궈냈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느냐를 가리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여기에 타이틀처럼 강자 중의 최강자를 선별하는 큰 대회인 만큼 무게감과 명예 또한 상당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 대상경주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지난 4월 스포츠월드배 2위와 메이퀸을 차지하며 세대교체의 선두 주자로 올라선 김지현과 원조 여전사인 안지민이 이번 결승전에서 시상대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인지가 이번 왕중왕전의 흥미를 유발하는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로 손꼽혔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대기행동을 마친 6명의 결승전 진출자들이 일제히 스타트를 위한 가속을 시작했고 가장 먼저 11턴 마크를 선점한 것은 1코스 이점을 앞세운 김민천이었다. 찌르기로 허점을 파고든 심상철이 단독으로 추격에 나서겠으나 순위를 뒤집지 못하면서 아쉬운 2착에 그쳤고 3위 자리를 두고 한성근과 안지민, 김지현이 접전을 벌였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보인 한성근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전과 결승전 두 번의 완벽한 인빠지기 선보인 김민천은 13년 만에 이사장배 우승, 그리고 2015년 쿠리하라배 우승 후 9년 만에 대상경주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상금 1500만원을 차지했다. 올해 당찬 포부를 밝혔던 2위 심상철은 1000만원, 마지막 한성근은 데뷔 첫 대상경주 입상과 함께 700만원을 받았다.

 


김민천은 이어진 우승 시상식에서 먼저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렸고 모터를 믿고 스타트를 한 것이 행운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 이번 전반기의 기세를 이어 후반기에도 성실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출발위반으로 인해 자격을 상실한 대상경주 단골손님들을 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한성근과 박원규 등 신흥 강자들의 결승전 진출로 다양한 볼거리와 추리의 재미가 있었던 왕중왕전이었다.” 후반기에도 여전사들의 약진을 통해 계속해서 대상경주 남녀 대결 구도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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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준 전문가 경력사항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토마스 A. 에디슨)
10년 동안 경정이라는 한 우물만 파며 노력했습니다. 기다리기 보다는 팬들과 성공하는 법을 찾겠습니다. 저와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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