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수석 손경수, 특선급 성공적 데뷔!

파워레이스 | 2023.05.11 16:34 | 조회 474
<경륜> 27기 수석 손경수, 특선급 성공적 데뷔! 썸네일


 27기 수석 손경수(수성, 32)가 광명 17회 2일차(4월 29토요경주에서 깜짝 선행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특선급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달 9일 동기생들 중 가장 먼저 특선급 특별승급에 성공했던 손경수는 지난 4월 285월 1일까지 열린 4일 경륜을 통해 특선급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손경수의 선행력이면 특선급 적응도 빠를 것이라는 기대와 상당기간 적응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교차됐던 데뷔전은 4, 1, 2, 2착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종결됐다특히 3일차에서 보여준 젖히기 2착은 팬들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데뷔 후 첫 4일 경륜을 치른 손경수를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이 전화인터뷰를 통해 만나봤다.

 

 먼저 특선급 데뷔전 성적에 대한 물음에 손경수는 대단히 만족한다입상에 큰 욕심은 없었고 후회 없이 선행승부를 펼쳐보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2일차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면서

 

 일자별로 1일차 첫 시합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로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힘을 썼는데 확실히 특선급 선수들의 추입능력은 뛰어났다. 2일차 우승은 사실 운이 좋았다수성팀 선배인 류재열 선수 앞에서 작심하고 선행을 감행했는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게 돼 어리둥절하면서도 기뻤다사실 뒤쪽에서 류재열윤민우 선수의 몸싸움이 벌어졌는지도 몰랐다.”며 기쁨을 표했다.

 

 또 3일차에도 선행을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으나 본의 아니게 젖히기에 나서게 됐고 젖히는 순간 우승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인치환 선수의 추입이 나와 깜짝 놀랐다역시 SS반은 다르다는걸 느꼈다결승진출이 좌절돼서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 4일차에는 선행을 해도 최소 2착은 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어 선행을 감행했다.”고 4일간의 경주에 대한 짧은 소견을 밝혔다.

 

 앞으로도 선행을 고수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분간은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선행을 고수할 생각이다.”며 다른 전법에 대해서도 젖히기는 원래 가장 자신 있는 전법이며 나중에 마크추입을 하게 되더라도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마시절과 늦어진 경륜 입문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시절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에서 4관왕에 올랐고 전국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었다스프린트 종목에서 정하늘 선수와 매번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기억이 있다이후 실업팀에서는 번번이 임채빈강동진 선수의 벽에 막혀 2,3등에 머물렀다.”라며 “3년가량 개인 사업을 병행했었으나 사이클과 경륜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다코로나로 경륜 입문이 늦어지기도 했다사업은 경륜선수 은퇴 후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평소 훈련방법은 ,화요일은 인터벌 훈련을 하고 수요일은 도로에서 장거리(70km100km)를 탄다그리고 목,금요일은 피스타 훈련을 한다.”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상반기엔 특선급에서 적응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더욱 분발해 내년에는 SS반에 진출하는 것이다넘어야 할 선수들이 많지만 자신 있다지금은 친구인 ()채빈이 보다 선행력이 한참 떨어지지만 언젠가는 채빈이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그랑프리도 품에 안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경주사업총괄본부 보도자료>

449개(1/23페이지)
경륜 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9 특선급은 '안전지대'가 아닌 '지뢰밭' new 파워레이스 1 2024.05.30 17:22
448 경륜·경정, 6.4(화)~6(목) 3일 연속 경정 등 6월 경주계획 발표 사진 new 파워레이스 0 2024.05.30 17:21
447 시간을 거꾸로 달린다! 백전노장 선수들의 활약 파워레이스 35 2024.05.23 13:27
446 한국 경륜 30년, 최고의 명승부 5선 사진 파워레이스 76 2024.05.16 17:44
445 특별승급 선수들의 돋보이는 활약 파워레이스 186 2024.05.09 13:42
444 ‘돌아온 경륜 황제 정종진’ 스포츠조선배 7년 만에 우승 파워레이스 146 2024.05.02 16:17
443 올해 두 번째 대상 경륜, 등급별 최강자 총출동! 파워레이스 196 2024.04.25 13:40
442 ‘약한 선수 없는 경륜·경정’ 금지 약물 복용검사 전면 확대 사진 파워레이스 395 2024.04.25 13:38
441 발동걸린 경륜 28기, 4~5월 돌풍 예고 파워레이스 209 2024.04.18 13:49
440 부상 직후 복귀 선수는 지워라? 이제는 옛말 파워레이스 285 2024.04.11 13:37
439 ‘경륜 타노스’ 임채빈의 75연승을 무너뜨린 전원규 사진 파워레이스 364 2024.04.04 18:52
438 초주선행을 알면 경륜이 보인다. 파워레이스 348 2024.04.04 18:52
437 슈퍼특선 전원규와 양승원의 초반 상반된 행보 파워레이스 285 2024.03.21 13:46
436 경륜 특선급, 1.5~3진의 이유 있는 반란 파워레이스 405 2024.03.14 15:39
435 29기 경륜 후보생 입학, 10개월 간 치열한 경쟁 돌입 파워레이스 282 2024.03.14 15:38
434 특선급의 무서운 변화, 더욱 흥미로워진 경륜 파워레이스 323 2024.03.07 13:44
433 3.1절 연휴 경륜 정상개최 및 신인특별승급 안내 사진 파워레이스 487 2024.02.29 13:37
432 스포츠서울배 우승 임채빈 따라올 자가 없다! 파워레이스 432 2024.02.29 13:36
431 24년 첫 빅매치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우승자는 누구? 파워레이스 464 2024.02.22 15:37
430 겨울에 흘리는 구슬땀! 경륜선수 동계훈련 분석 파워레이스 467 2024.02.1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