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토요일 김기현의 "1등 경륜 예상"

글 김기현 | 2024.04.12 22:48 | 조회 1356

12월 31일 광명 2경주 1.유성철 - 6.김시후
쌍승 
21.8배 적중!

12월 29일 광명 8경주 6.최래선 - 1.김우겸
쌍승 
24.3배 적중!

11월 24일 광명 5경주 7.민상호 - 4.김  현
쌍승 
21.6배 적중!

 1등 경륜 김기현의 
.
                   오늘경주 브리핑

금일경주 총평

대부분의 경주에서 입상윤곽이 드러나는 하루다. 혼전 경주로는 광명 1경주를 꼽을 수 있겠으며, 창원 1경주, 광명 2경주, 4경주, 6경주, 9경주, 15경주에서도 상황에 따라 배당이 형성될 수 있겠다. 이런 편성에서 의외의 배당이 터진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겠다.


창원 제03 경주 (우수)경주

1

문인재

24

32

부산개

2

김태현

25

29

경남개

3

박종현

6

56

충남개

4

함동주

10

42

청평

5

오태걸

17

39

부산

6

윤현준

18

36

김포

7

분홍

안효운

8

48

인천


비노조가 수적으로 유리하고 걸출한 6번 윤현준이 있어
노조를 압도할 수 있겠다. 문제는 후착인데, 나머지 세 명의
비노조 선수들이 기세가 별로다. 때문에 윤현준이 달아줘도
마크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윤현준 뒤에서 마크가
끊어지면 7번 안효윤이 받아가는 6-7이 기본이다. 여기에
윤현준이 4번 함동주를 따라오기 좋게 데려가면 함동주가
3착권 진입 가능해 6-4-7, 6-4-2도 공략할 수 있겠다.


창원 제04 경주 (우수)경주

1

김환윤

23

31

세종

2

임영완

13

47

인천검

3

유경원

16

38

월평

4

최민호

17

39

세종

5

김철민

16

43

동광주

6

박대한

15

40

가평

7

분홍

양희천

16

42

인천


7번 양희천, 1번 김환윤, 3번 유경원이 모두 우승후보다. 
수적으로 노조가 유리하나 뚜렷한 선행형이 없어 주도권이
김환윤에게 넘어갈 공산이 높다. 다만 김환윤도 파트너로 삼을
만한 선수가 없어 애매한데, 양희천이나 유경원 중 한명이
김환윤 후미를 손쉽게 따라간다면 역전 가능해 7-1
3-1을 공략할 수 있겠다. 다만 김환윤 뒤에서 세종팀 선배
4번 최민호가 방패 역할을 잘 해준다면 1-4로 끝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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