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일요일 김기현의 "1등 경륜 예상"

글 김기현 | 2024.04.13 22:36 | 조회 1369

12월 31일 광명 2경주 1.유성철 - 6.김시후
쌍승 
21.8배 적중!

12월 29일 광명 8경주 6.최래선 - 1.김우겸
쌍승 
24.3배 적중!

11월 24일 광명 5경주 7.민상호 - 4.김  현
쌍승 
21.6배 적중!

 1등 경륜 김기현의 
.
                   오늘경주 브리핑

금일경주 총평

혼전성 경주는 얼마 없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경주가 제법 있는 하루다. 혼전 경주로는 창원 4경주, 광명 12경주를 꼽을 수 있겠으며, 창원 3경주, 광명 1경주, 5경주, 7경주, 9경주, 10경주, 13경주, 15경주에서도 상황에 따라 배당이 형성될 수 있겠다.

창원 제03 경주 (우수)경주

1

박종태

26

29

김포

2

안효운

8

48

인천

3

노태경

13

41

동광주

4

문인재

24

32

부산개

5

김선구

27

27

신사

6

구상신

12

45

창원의

7

분홍

최민호

17

39

세종


노조와 비노조가 맞붙는 경주다. 득점 선두 2번 안효운이
젖히기 승부에 일가견 있어 비노조가 선공에 나서더라도
5번 김선구를 붙이고 넘어갈 수 있다는 판단에 3-5
먼저 공략할 수 있겠다. 다만 1번 박종태가 비노조 
3번 노태경과 7번 최민호를 강하게 끌어준다면 
3-7, 결승선 앞에서 안효운과 노태경이 만나는 2-3
차선책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창원 제04 경주 (우수결승)경주

1

박건이

28

24

창원상

2

김환윤

23

31

세종

3

윤현준

18

36

김포

4

유경원

16

38

월평

5

황준하

22

33

세종

6

양희천

16

42

인천

7

분홍

임재연

28

33

동서울


누가 들어와도 할말 없는 경주다. 일단 수적으로 우세한 비노조
3번 윤현준과 5번 황준하가 나란히 위치한 뒤 7번 임재연이나
2번 김환윤을 몰고 가면서 동반입상하는 3-5가 기본이다. 다만
1번 박건이가 동기생 임재연의 습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임재연을 활용하며 주도권 장악에 나서고, 여기에 노조 선배
6번 양희천과 4번 유경원이 방어에 나선다면 박건이가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할 수 있어 1-6과 함께 1-3을 
공략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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