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일요일 김기현의 "1등 경륜 예상"

글 김기현 | 2024.04.19 22:32 | 조회 1263

12월 31일 광명 2경주 1.유성철 - 6.김시후
쌍승 
21.8배 적중!

12월 29일 광명 8경주 6.최래선 - 1.김우겸
쌍승 
24.3배 적중!

11월 24일 광명 5경주 7.민상호 - 4.김  현
쌍승 
21.6배 적중!

 1등 경륜 김기현의 
.
                   오늘경주 브리핑

금일경주 총평

까다로운 경주가 제법 있는 하루다. 혼전 경주로는 광명 2경주, 3경주, 7경주를 꼽을 수 있겠으며, 창원 3경주, 창원 4경주, 광명 8경주에서도 상황에 따라 배당이 형성될 수 있겠다. 여기에 삼복 혹은 쌍복승에선 얼마든지 배당이 나올 수 있는 하루다.

창원 제03 경주 (선발)경주

1

박태호

11

44

광주

2

이서혁

24

35

동서울

3

김준호

10

50

대전

4

손주영

20

39

구미

5

박정욱

10

43

전주

6

배석현

26

34

세종

7

분홍

박석기

8

49

경기개


노조와 비노조가 맞붙는 경주다. 어제 선행 2착한
6번 배석현이 서둘러 주도권 장악에 나선다면 이를
뒤따를 2번 이서혁이 막판 추입에 성공할 수 있어 
2-6이 기대된다. 다만 4번 손주영 앞에서 1번 박태호가
희생타 날려줄 경우 손주영이 비노조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4-2,6의 가능성도 만만치 않겠다.


창원 제04 경주 (선발)경주

1

이 효

19

40

경기양

2

조영일

10

45

대전

3

최수용

3

52

일산

4

임규태

13

45

서울한

5

임범석

11

47

일산

6

이길섭

12

45

가평

7

분홍

한상진

12

44

인천


뚜렷한 강축은 없는 가운데, 1번 이 효, 6번 이길섭, 7번 한상진이
우승을 다투는 양상이다. 일단 이들 세 선수의 기량이 타 선수에
비해 월등해 삼복승 1-6-7이 기본이다. 문제는 쌍승식인데,
득점 선두로 나서는 이 효가 자력승부 가능한 한상진 후미를 
확보하며 붙어탈 공산이 높아 1-7을 먼저 공략할 수 있겠으며,
동기생인 한상진과 이길섭의 타협이 나오는 7-6은 차선책으로
염두에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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